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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퇴원했습니다

by 물망초원 2006. 1. 29.

아이가  급성인후염으로   열이39도로  고열에  시달리고  아파했내요

지난1월15일에   급히  119타고  병원으로  입원해  다가  오늘에서야   퇴원을

했습니다   고열이 나니까   끙~끙알는  소리에다    밤세헛소리까지   에그에그

어찌나   에처럽던지   그많 눈물이  나고  말았내요  

그래서  님들께   인사한마디  못하고   이제서야   들어와  보내요

그동않  밥도  제데로  먹지  못했는데    지금은  다나아서   밥도한그릇씩툭탁

하고  먹내요   열도  다내려서   정상이고요  

정말정말  아이가  아프니까   정신이  없더라구요    병원에  들어와있으니

도통세상이  어찌돌아가는지   몰르겠구요

암무튼   지금은   집으로  퇴원을 해서 너무나  좋내요

좋은세상 좋은만남 님들께서도   건강조심하시고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