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과 모처럼 긴여행을 했내요 한7년만에 한여행이 봐로
부산에서 우리님들과 또 방주원 아이들과 의 만남이였내요
우리아들은 그저계곡에서 신나게 물놀이로 신이났고 저몰래 살며시
고개을숙이더니 계곡물을 입으로 넙죽넙죽 먹고있더라구요 이~그
그녀석 병원에서 장염이라고 조심하라고 샘님말씀하셨는대 그세
까먹고 는 기분많 좋아서 하하호호 이내요 약먹는것도 까맛게 있어버리고...
그리곤 절로흥이나는지 콧노래까지 불러서 옆에피서오신 분들이 너무나
이쁘다고 하시내요 그말씀에 더흥나서 그야말로 룰루날라 입니다
집에서 기차타로 갈때에도 몇번씩 제개확인 하더니 너무나 좋아서
어절줄 몰르고 그저신이나서 넵다노래까지 불러으니 기차안에서
옆에계신 분들의 눈이전부다 우리쪽으로 향하고는 저마다 한마디씩하신 말씀
꼬마야 너노래 잘부르는대 입니다 그말에 저는 그많너무나 죄송스러워서
그저미안합니다 였고 우리아이을 입을꽉틀어 막고는 이제그많 해너말안들 으면
알지 엄마혼자간다 로 엄포않인 엄포을 놔내요 그말에 알았써 그래알았다구 하더니
입이한자는 나오더니 기차가 출발하자 나왔던입이 도로 원위치 되더니 달리는
기차창밖으로 지나가는 경치에 엄마엄마 와 멋있다 그지안그래 엄마하면서
입을다물줄 몰르더라구요 그렇께 부산구포역에 도착해서 이슬님과 새벽비님을
만나뵙고 는제귀에다 하는말이 엄마이슬이모 와 삼촌이 참좋타 그렇치 하고말을
하더라구요 그다음날엔 계곡에서 야영을했는대 울아들하는 말이 그럽니다
엄마이슬이모 시키지말고 엄마가해 알았지 하더니 빨리가서해줘 하더라구요
그리곤 집으로 돌아올려고 기차표을 다끈고는 생각하니 까제짐을 까막게 있어버려서
이슬님께 부탁드려구요 어찌정신이 이리도 좋은지..애그참말로 ....? 무사히서울도착
지금도 아이가 말을합니다 이모와 삼촌들이 보고싶다고요
화창한 화요일입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해피하고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