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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참잘한다...!

by 물망초원 2006. 1. 13.

이게무순말이냐구요    오늘오후에   집에서   치료을  받을려고    준비하고는   순국이을   업고

계단을  내려오는데  그많 너무나   힘이들었던지   아이을   업고계단에  주저  않아 버리고  말았

지요   그래더니   제등뒤에서   있는  힘을 다해  제게 짝달라 붓으면서   순국이가   하는말이

그럽이다   우리엄마  참잘한다   엄마제가   이렇게   있는힘을   다해엄마한태   짝달라붓으면

우리엄마  힘이조금은   덜들지   그렇치  하면서   우리엄마힘내   조금많  힘내  하면서   우리

엄마참잘한다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용기백배  해서  없던  힘도  더주고   내서 일어서

지요    아들냄이의   그한마디가   내가그슴을   때립니다   남들은   아무렇치도   않게  걸어내려

가는 계단을    우리아들냄이는    엄마등뒤에서   쩔쩔매다니   하는생각에    가슴으로  내리는

눈물을   얼른수숩하고는    그래우리아들  이쁘다   그러면서   웃어넘김니다    아들냄이  앞에서

는  절때로   눈물을   흘려서도   않되기에    평소보다   더욱더  밝고  힘차게   그래우리아들

너무이쁘다   정말정말  짱이다   그렇게   치료을 받고   돌아온   오늘저녁  에  순국이  하는말이

엄마 등대봐  그럽니다   그말에    왜 그래더니   하는말이   엄마아까   나업고   주저않았는대

등이  아주많이  아풀까봐서   그래요  합니다    아들냄이의   그말에   엄마는   아들이  있끼에

한나도   않아파  그래더니    엄마조금많   기달려   내가어른  걸어서   엄마업어줄깨  알았찌

그말에   또한애미는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이렇게  또 마무리 되어저 가나봅니다    건강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