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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들한태 보내는 편지

by 물망초원 2023. 11. 4.

엄마가 아들한태 보내는 편지

 

사랑하는 나의 아들아 네가 이 엄마

한태 한말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안는구나 왜 어른들은 버리지 못하느냐

는 그 한마디가 이 엄마의 마음에 아프게

 

다가오는구나 그래 네가 볼 때에는

어른들이 어찌 보일지 또 어떻게

느껴질지 생각하니 마음한구석이

아프게 들려오는구나

 

어른들은 자식들 한태는 착하게

살아가라 이웃 함께하는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고 말 한마디라도

보듬어 안아 주어야 한다

 

이렇게 가르치면서 왜 어른들은

그리 못하느냐는 너의 그 한마디에

이 엄마는 그저 미안하다고 말하고

는 너에게 그래지 어른들도 모르는 것이

 

참 만다고 그렇게 말했을 때 네가

또 이런 말을 했지 촛불집회는

엄마 우리나라 국민들도 이제는

모르지 않는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죄가 있으면 빨리 받아야지

그래야 성숙한 어른이 안 일까

엄마 그렇게 말하면서 이런 말을 했지

국민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고

그래야 우리가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엄마 그렇게 말하고는

 

하루빨리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는 말에 그래 이 엄마도

하루빨리 살기 좋은 세상이 오기을

바라본단다 사랑하는 아들 이 엄마가

정말 많이 미안하고 부끄럽구나

젊은 너한테 만이 미안하고 부끄럽구나

 

하루빨리 살기 좋은 세상이 오기을

또 바른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라본단다

아들 어른인 이 엄마 만이 부끄럽고 만이

미안하구나 그리고 사랑한다 알았지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아들에게

메일을 보내본다 아들사랑해 만이

사랑해 알았지....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