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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엄마의 이야기

by 물망초원 2005. 8. 20.

어저께   저한태   한통에   전화가  왔내요   저을잘알고  있다는  어느엄마의   목소리가

한줄기   전화선을타고    제귀에   들려오내요     그엄마도   저처럼  아픈아이을   키우는

엄마라구하면서     말을합니다     그엄마의   말은  다른것이   않이라    우리순국이가  너무나

부러워서    전화을   했다고   하면서    제가우리아들한태    시키는   운동치료을   알고싶고

또  재활치료을   집에서는   어떯게   하느냐고    물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우선아이의  병명을

물어보면서    우리아들의   언어치료믿   재활치료   하는 것을   가르처   주었내요    그러면서

지금아이가   몆살인지  도물어보았더니   순국이는   몆살때  말을해느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아이는   3~4살때  네않이요  엄마  아빠물주세을   했고   거기에  다 치료을  해주었다고

말을하고는    지금댁의  아이는몆살이냐고   물었더니   5살이라고   말을하기에   그럼치료은

하고있느냐고   말을했더니   그러더라구요   못하고   있다고   말을하기에   빨리병원으로

가라고   하고는    엄마가치료을다닐때    아이한태   많은것을   보여주고   말을해주고

또동요을   불러주고   하라고   했더니    그렇게많이   해야하나요   하는말에   그래내요

그게머가   많아요   않니그럼    그냥카많히   있으면서    좋아질줄   알았느냐고   일침을

노았내요   않그래도    아이로인해서   마음이   아파을  그아이엄마한태   말이에요     그런말을   하는저도아파  지많   아이을   위하여서는    쓰디쓴말이   약이될것   같아서   그래내요   엄마가

마음이  약해지면   아이는  한태는    않좋키에    그아이엄마한태    한아이의   엄마로써  

약해지면   않된다는   말과 함께   입않에서   단내가   나도록  해야한다고    쓰디쓴말을

했내요    그런말을   하고는   그래내요   우리힘내자고    우리는한아이을   책임지는   어미이기에

눈물을   보이지   말자구요   이렇게  말을하는  제마음이   더미웟지많   그래도   했내요

그리고는    우리한번   만나자고   하고는   전화을   내려놓았내요    제가선배엄마이지많

그아이엄마을   그저보듬어   줄수많은   없기에   그런말을  하고말았내요    이러는 제가  참으로

실고   밉지많   그래도    그아이을   위해서라면    전그엄마한태   희망을   주고싶어집니다

노래여행 나그네님들    즐거운   토요일  보내세요    그리고  모임에   못나가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순국이와   함께해야   하기에    모임에   못가내요   24시간을 36시간으로   알고  살아가야기에  그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