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저는 어느한 어미을 만났내요 그아이에 엄마는 한눈에 보기에도 참힘들어 보였고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제가 먼저 다가가서 정답게 인사을 건내지요 안녕하세요 하고요
그래더니 눈이 동그래지면서 저을 빤히 처다보더라구요 그래 제가 그래죠 저도 아주머니
처럼 영화배우 한놈을 키우고 있써요 하고 웃었더니 그러더라구요 아..예그러세요 그러더
라구요 그래 웃으면서 울아들냄이을 소개시켜 주었지요 그리고는 저애기엄마 아이나이가
몆살이 이에요 하고 물었더니 5살이요 그러더라구요 그래요 울아들은 13살이에요 지금많이
지처 보여서 내가 먼저 인사했다우 그러면서 커피맛실래요 하고는 맛나는 커피두잔을 좌판
기에서 빼와서 는 건내고는 그래지요 지금많이 힘들지요 나두 그래써요 아무런 희망도
없는것 같고 또 왜 나많 이래야 하나 하고생각도 했고 왜 하필나야 왜 우리아들이 그래야
되 느냐고 자책도 무지하게 많이 했지요 그런데 그런것이 아무소용이 없습디다 그렇게
자책하는 동않에 나을 바꾸자 라고 마음먹으니 한결 편않해 지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고
엄마가 조금많 긍전적으로 봐꿔 봐요 그래더니 그럽니다 잘않되요 마음으로 는 이러지 말아
야지 하지많 생각뿐이고 잘않되서 괘로워요 그럽니다 그래 그렇겠지 나도 잘알아요 허나
어찌할수 없잔우 그리고 또 이렇게 이뿐 새끼가 않이면 뉘라서 나을 엄마라는 그이뿐 이름
을 불러줄까 아마 없을 꺼애요 그러니 지금은 힘들어도 우리같치 노력해 봅시다 그러면
않되는것이 있겠써요 아마없을껄 하고는 웃었더니 그럽니다 저그럼 열락좀 드려도 되나요
그럽니다 그말에 네그래요 답답하고 힘들면 언던지 말해요 하고는 열락처을 가르처 주었지요
사람이 살아간다는것 이 어디 쉬운것이 있겠는가 많은 내한평생이 백년도 못되는것을 우리
울고살지말고 웃습시다 하고말해 주었내요 우리님들 지금밖에는 비가내리내요 내리는 이비
에 힘든일 어려운이 다씨겨내려 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언제나 해피한 마음이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