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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에 마음

by 물망초원 2006. 5. 4.

어저께는   아들냄이가   많이아파   학교도  못하고   그래내요

아파하는   아들냄이   모습에   그저 속많  까마게    태우고   병원에서는

감기로  그렇타고   하고  몸에열은  많이나고    또이후염으로   고생할까봐

전전긍긍  거려내요    하도 열이많이나니까    주사을  놓아 주시더라구요

요즘은   병원엘가도   주사은   잘않주시   던데   주사을  놔주시면서

그러시내요    요즘은  미세먼지로   인해서   아이들이   감기로   장염까지

온다고   하시면서    빨리다나아라     하시면서   이녀석  참많이도   컷내

한참않보는   사이  많이도   컷구나   하시면서   어디아프니  하고  물어보신까

우리아들냄이  그럽니다    목이조금   간질간질  거려요   머리도   아프고  또열도

나요   그러면서    저내일   학교에   갈수  있게해   주세요   하는말에   그래 우리순국이

빨리 다나아라    그러시면서    내일도   조금기운이   없으면   데리고  오세요

하시면서   순국이는    다른사람보다    몸에  면역역이   떨어지  니까   내일도   힘없써

하면   데리고  오세요  아셨죠   꼭오셔야   합니다  선생님의   그말에   네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하고는   집으로   왔는데     다행이   오는아침에는   밥조금 먹고

그래서   학교에   등교을   했내요      우리님들 께서도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가득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