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에 순국이 등교 시키고 저는 병원으로 가는도중에 왠할머니께서
구르마에 페지을 잔득실고서 오시더라구요 그래무심고 지나가려는데
왠 트럭이 (택배 용차임) 그할머니앞으로 지나가면서 글세 페지가 그차뜸세에
끼에서 가더라구요 그할머니께서는 힘이딸리시니까 어찌하지을 못하시고 계속
딸려가고 저는 너무도 급한나머지 말이 나오질을 않고 어~어하면서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가르치기많 하고 그래는데 다행이 그차기사님께서 알아보시고는 서더라구요
그짤은 몇초가 어찌나 아찔했던지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더라고요
그레급히 달려가서 할머니을 보고 또 얼른 페지을 실은 구르마을 끌어다놓았네요
그런상황을 보고도 누구한사람 달려와주는 분이 없는 이현실이 참서글퍼 습니다
조금많 더 그차가 달려갔더라면 정말 큰일 날번했고 그할머님께서는 큰일날번 했지요
할머님께서는 차가서니까 그차운전기사분께 머라고 하시는 데 분전하시는 분은 내려서
어디다치시지 않았느냐는 말하마디도 없고 그렇터라구요 좀바빠도 앞뒤옆좀 보고
운행을 하시면 않되는지 또 그리되었으면 일단 내려서 할머님 어디다치신 곳은 없으신
지 몰어 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않일까 싶은 생각에 그운전기사가 너무나
밉더라구요 차가우선이 않이라 사람이 우선이여하는 데 세상이 외이리도 각박한지
정말 몰르겠네요 다행이 제가 가서 살펴보니 어디크게 다친곳은 없으신것 같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더라구요.....?나그네님들 즐거운 토요일 보네시고 행복많가득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