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찔한 순간

by 물망초원 2005. 11. 19.

오늘아침에   순국이  등교 시키고    저는  병원으로   가는도중에   왠할머니께서

구르마에    페지을   잔득실고서   오시더라구요   그래무심고   지나가려는데

왠  트럭이 (택배  용차임)   그할머니앞으로   지나가면서   글세   페지가    그차뜸세에

끼에서   가더라구요    그할머니께서는    힘이딸리시니까    어찌하지을   못하시고   계속

딸려가고   저는   너무도   급한나머지    말이 나오질을   않고   어~어하면서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가르치기많   하고  그래는데   다행이   그차기사님께서   알아보시고는   서더라구요

그짤은   몇초가   어찌나    아찔했던지     등에서   식은땀이   흘러내리더라고요   

그레급히 달려가서    할머니을  보고  또 얼른 페지을   실은 구르마을   끌어다놓았네요

그런상황을   보고도   누구한사람    달려와주는   분이  없는   이현실이  참서글퍼  습니다

조금많 더 그차가   달려갔더라면   정말 큰일  날번했고    그할머님께서는    큰일날번 했지요

할머님께서는    차가서니까    그차운전기사분께   머라고  하시는 데   분전하시는   분은  내려서

어디다치시지   않았느냐는     말하마디도   없고   그렇터라구요     좀바빠도   앞뒤옆좀  보고

운행을 하시면   않되는지   또  그리되었으면    일단 내려서    할머님  어디다치신  곳은  없으신

지   몰어 보아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가  않일까  싶은 생각에    그운전기사가   너무나

밉더라구요     차가우선이   않이라    사람이 우선이여하는   데   세상이  외이리도   각박한지

정말  몰르겠네요    다행이 제가  가서 살펴보니   어디크게   다친곳은   없으신것   같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걱정이  되더라구요.....?나그네님들    즐거운  토요일  보네시고    행복많가득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