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녀석한 태 과외선생님이 오셨다 복지관에서 학습도음미가 필요하신
분들이신청을 하면은 추선을 받아서 보내주는 재도인대 혹시나 하고신청을
했더니 대학생 선생님이 와주신다고 열락을 받았다 몸이아픈 아이가 처음이라
는 그분말씀이 우리아이을 함번 가르치고 싶다는 말씀을하시고는 봐로 다음날
일요일 아침에 오신단다 그래너무나 고마워서다 우리보다도 더어려운이들이
만을탠대 하는생각에 그저고맙기만 한대 우리아이가 그런다 엄마형이야 누나야
하고물어 본다 그래서 외물어 그래더니 응다른게 않이라 형이나누나면 더재미가
있을것 같아서 그래그런다 그말과 함께띵동띵동 하고 현관밸소리가나기에
네열려있습니다 했더니 아주어리게 생긴 미소년 같은 한젊은이 가 들어오면서
저여기가 순국이 학생집이 맛나요 한다 네맛아요 어서오세요 하고는대 울아들
어형이대학생 형아맛아요 그러면서 와멋있다 한다 그말에 그학생이 그래오늘부터
너와 함께공부할거야 형은 군대도 다녀왔구 그래단다 하더라구요 군대다녀왔다는
말에 정말이요 하더니 그럼엄마 몇살이이야 합니다 그모습에 응형은 24살인대 너는
하니까 저는 12살이요 하더라구요 그렇께2시간을 국어을하더니 우리다음부터는
수학도 할건대 할수있겠니 하니까 형우리그럼 엄마없시 해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알았써 그런대 왜어머니가 계시면않되니 하고물어 보니까우리엄마 계시면
제가장난을 못치잔아요 하더라구요 이그~요녀석 그모습이 너무나 좋타고
하시면서 다음부터는 밖에나가서 어머님시간을 가지시라고 합니다
우리님들 삼복더위 에 몸조심하시고 늘즐거움많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