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이쁜남편이 지방출장 중이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들아이가 전화기을 옆에다 끼고 사내요 밤으면 밤마다 아빠 보고싶다면서 그럽니다 아빠 저녁은 드셨어요 안드셨으면 꼭드세요 하더니 그럽니다 아빠 언제쯤오세요 저는 아빠가 많이 보고 싶어요 하더니 아에 아빠 우리영상통화해요 하는 말에 우리이쁜남편 아들 아빠가그렇게 보고싶어 하더니 그래그럼 영상통화 하자 하더니 그럽니다 일단은 끈고 니가 걸어봐 하는말에 넵 하더니 영상통화을 시도하는대 안된다고 그러는거 있지요 그말에 우리이쁜남편 그럽니다 그래 아빠전화기가 영상이 안된다는거 잊어버렸내 아들 아빠도 아들이 많이 보고싶어 그래도 몇칠만 꾹참고 기달려 하는말에 옆에있던 저도 빙그래 웃으면서 그래답니다 아들 니나이가 몇살인되 아빠을 그렇게 찾아 그래더니 우리아들 하는말이 더재밌는거 있지요 엄마는 아빠와 아들사이을 몰라도 너무 몰라 하더니 그럽니다 아빠한태 문자보내야지 하더니 사랑하는아빠 힘든일 하시는대 제가 마음으로 응원해드릴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하더니 그럽니다 아빠와 아들은 남자대 남자라거 아시지요 하는말에 옆에서 함께계시단 분들한태 부러움을 많이 받았다면서 천사아버님께서는 좋으시겠어요 하더라고 문자가오내요 하긴 아들아이가 아빠하고 떨어져 있어보지 않아서 많이보고 싶겠지 하고 웃아봅니다 안이 정확히 말해서 아들아이가 캠푸갈때 학교에서 수련회갈때 외에는 떨어져 있보지 않았으니 아빠가많이 그립고 보고싶겠지 하고 미소지어 봅니다 오늘도 우리아들넘 아빠한태 문자보내고 아침을 시작하내요 사랑하는아빠 알랴뷰라고요 그말에 우리남편 나도 사랑해 하고는 미소로 답을 주내요 아참그리고 아빠하고 비밀이라며 여친이야기까지 하는거 있지요 엄마인 나도 모르게요 절때 비밀이라나 머라나라 하면서요 우리님들 이런글 써다고 알리지 마세요 절때 비밀이니까요~쉿아시죠~ㅎㅎㅎㅎ 물망초내 이렇게 알콩달콩 거리며 살아갑니다 ~ㅎㅎㅎㅎ
저혼자만 완전히 우리집에서 왕따당한거 있지요 그래도 아들아이의미소을 보니 제마음이 행복해 지내요 우리아들넘 아빠사랑해요 하는말에 우리남편 웃음소리가 전화기 속에서 크게들려 오내요 |
우리님들 께서도 활짝웃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