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가 봐로 친정아버지의 기일이였네요 벌써 5번째 돌아는 기일이였네요
잠자듯이 편않하게 하늘로 가신아버지 무엇이 그리도 급하고 급하셨는지
가셨서는 돌아오시지도 않는 아버지 그저 처음에는 힘들도 어려워는데 한해두해
가는동안 읹혀지는 것같아서 그저마음많 무겁네요
뭐가그리도 급해서 뭐가그리도 서운해서 꿈에라도 한번 않이 오시고
저워 하늘에서 내려다 보고많 계시는 지 다시한번많 보고파 외처 봅니다
그리운 네아버지 자식들 어려을때 혹여라도 다칠세라 서산에 해질녁 단걸음에
달려오셔서 그널은 가슴으로 꼭옥 않아 주시던 그포근함이 지금도 가금은
그리워집니다 오늘도 아버지의 가슴에 않겨서 엉~엉 한번 울어보고 싶어집니다
아버지 그자리가 왜 그리도 커보이던지 그저 마음많 휭해저 가슴한견이 그리움많
가득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세상 다할때 까지 영원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