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저녁에 갑자기 아이가 구토을 하고 설싸까지하면서 끙끙
알터라구요 그래급하게 혜열제을먹이고 했지많 별소영이 없고
그렇게밤세 알타가 아침일찍 병원엘 갔더니 장념이라고 하더라구요
밤세 아이는 아이대로 지치고 엄마는 아이가 아파하니 그저맘음많
조리고 애을태웠내요 제가아픈건 상관이 없는대 아이가아프니 어찌이리도
맘이아푸던지 애아빠는 애아빠대로 안스러워서 어찌할줄 몰르고
그저맘많 태우고 고렇내요 아이들이야 아푸면서 큰다지많 부모맘이야
그저애많 타고 속많쎄까마게 타들어 갈수밖에는 없는대 그저아푸지말고
건강하게 커주었으면 하는생각이듭니다 차라리 제가되신 아파줄수 있다면
하고 그저속많 까마게 타들어 가더라구요 아마우리어머님 께서도 지금저처럼
이러셨겠지요 자식을 키워보니 조금은 알것같내요 아마저도 이렇게커겠지요
우리엄마속마음을 까마게 태우면서요 그래도우리아이가 약많먹으면 된다고
하니까 마음은 노입니다 우리님들 더운여름 이라고 너무나 찬것많 드시지
마시고 몸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