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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보내준 편지

by 물망초원 2012. 10. 4.

아들이 보내준 편지

 

아들아이가 우리부부한태 예쁜편지을

보내왔내요

사랑하는아버지 어머니께 하고는

요즘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쌀쌀합니다

사랑는 나의 아버지 저는 아버지께서

함께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난 여름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뵙고

저는 참 가슴이 아파습니다

 

저희 가족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집에 오셔서는 아무런 내식하시지 않으시는

아버지 모습에서 감사한마음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사랑하는 아버지같은

제가 가장존경하는 어른은 바로아버지 이십니다

제가지금은힘이없어서 아버지께 제되로 못해드리지만

요다음에커서 아버지 어머니을 편히모실께요

 

사랑하는 아버지어머니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모자랍니다

부모님의 그 크신사랑을 어찌제가

말로 포현할수 있을까요

아마도 없을껍니다 글로도 표현할수 없지만

저을 사랑해주시고 아주만이 아끼신다는거

너무잘알기에 저는 이다음에 아버지 같은

그런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제가존경하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의 크신은혜 있지안고

나누며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그러니 아버지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요

 

학교에서 어떤어른이 되고싶냐는

물음에 저는 우리 아버지 같은 그런

휼륭한 어른이 되겠다고 적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는 아들아이의 편지에 우리이쁜남편

행복하는거 있지요

손에힘이없어서 연필을 다섯 손가락으로

잡고 쓴 편지을 받고는 아침에부터 좋아라

하내요 그리고는 누가 가지고 가지도 않는

편지을 집갑안에 고이접어서 넣으며

하 고녀석 하고는 고중하게 간직해야겠다

하면서 웃는거 있지요

에고 하고 웃으며 저는 행복해하는 그모습을보고

에고 닭살하고는놀려답니다

그래도 아들의 편지에 제마음도 행복해

지내요 ...^^

 

 

 

 

 오늘은 우리아들아이가 보내준글을

올려봅니다

우리님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