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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키우면서.....

by 물망초원 2018. 3. 17.


또다시 장애아이을 키우는 부모님들께서

목소리을 내시기 시작했기에 더욱더

가슴아파오네요

 

아들을 키우며 살아온 지난날들이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우리는 언제까지 이래야 하나 싶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요

 

어렵고 힘들게 한고비 넘기고 나면

또한고비의 산이 우리을 힘들게

합니다 지난번에는 장애아이을 키우시는

부모님께서 무릎까지 꿀었다는 뉴스에

 

가슴이 아프고 아려 왔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레야 하나 싶은

안타까운 마음에 한참울을 등돌리고

울었습니다

 

엄마였기에 아이을 키울수 있었고

힘들었던 일들도 다헤처 나올수 있었습니다

엄마였기에 힘든것도 모르고 살아올수

있었습니다 나는 한아이을 키우는

엄마이니까요

 

또한 한사람의 아내이고 한아이의

엄마였기에 힘든모든 일을 다 이겨

낼수 있었습니다

 

그런대 또이번에 목소리을 내야 합니다

우리아이 처럼 몸이 불편한 친구들도

학교을 다니며 행복한 미래을

꿈꿀수 있기을 바래서 입니다

 

모든법은 국민앞에 평등하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지위나 명예가 높고 부자여야 만이

평등한것이 안이라 모든 국민이

평등한 세상이기을 바래서 입니다

 

난 엄마이기에 힘든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그힘든 길을 걸어갈것입니다

여자였더라면 못했을 일을 엄마였기에

힘차게 걸어가렵니다

 

우리님들께서도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제가올린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