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울아들과 함께 시청역으로 전철을 타고가는대 전철안에서 왜국인을 많나서 재밌다고 이야기을 나누은거에요 그래전 그말을 알아듣는 줄알고는 물어보았죠 그래더니 하는말이 글쎄 엄마학교에서 쬐금배운것 받에는 없고 그냥많국어인 으~응하고 오케이 땡큐많 제대로 하면되 근대 으~응을할땐 양쪽어께을 으쓱하고 올리고 그러면 엄마된다 하더라구요 그말에 그많 전철않에 계시던 분들이 박장대소로 한참을 웃어제겨 습니다 그러시면서 하시는말이 하그꼬마 제치있내요 하시더라구요 그런대 그말을 듣고있던 왜국인분들이 그러시더라구요 내맜아요 우리을많나면 그냥왜면하시지 마시고 콩굴리쉬 라도 하시면 된다구요 그러시면서 우리는 한국말을 못한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요즘한국어 학원에서 열심히 배운다고요 서툰한국말에 알아듣기는 쬐금힘들었지많 참재미가 있었내요 울아들은 열심히 콩굴리쉬로 말을하구요 뜨락님 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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