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아이 캠프보내고
엄마는 떵빈방에서
가만히 나을 돌아다 봅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인가
또 한 이웃과 나누며 살아가는사람인가
안이 아들아이 눈에 엄마가
사랑을 나누며 사랑을 퍼주면서
그렇게 살아가는 엄마로 보이는가
하고 가만히 나을 돌아다 봅니다
중년의 나이에 아들아이한태는
나누거라 양보을 하거라
하면서 정작나는 어떤사람인가
하고 조용히 되집어봅니다
사랑이란 많이가저서 나누는것이안이라
없는 것 가운대에서도 나눌줄아는
그런사람이여야 한다고 마음은 먹고
있는대 정말 나는 어떤사람인가
아들없는 시간을 이용해
조용히 되집어 보고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마음먹어 봅니
아들없는 시간을 이용해
초심의마음으로 다잡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