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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이의 말한마디에

by 물망초원 2018. 2. 25.

어느날 우리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 세상사람들은 왜 자꾸만

싸우고 그래요 하는말에 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을해 주었습니다

 

아들 어른들도 때로는 싸우기도

하고 또때로 큰소리 치기도 하고 그런단다

했더니 우리아들아이 그러네요

그냥 참으면 안돼나요

 

닦삼초만 참으면 마음이 행복해지고

좋은대말이에요

하는말에 참을수 있는것이 있고 도저히

참을수 없는것이 있법이야 하고 말해

주니 그러네요

 

엄마저는 어려을때가 더좋은거

같아요 그때에는 엄마하고 봉사

하면서 친구들을 만나면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또 나는 이다음에

 

커서 꼭 마음을 나눌줄 아는 그런

어른이 되어야지 했던 그때그시절이

저는 너무좋아요

아버지께서 퇘근하시고 집에들어오시면

아버지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하고 인사드리면 그래 아들 하고 웃으실때가

제일로 행복해지거든요

제가 가금은 글로 우리가족이야기을

쓸때에는 가슴도 아프지만 그래도

저는 행복하구나 싶은 마음이 들어서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하는 아들아이의 말에 왠지 만이

미안한 마음도 들고 그렇네요

나이든 자식앞에서 더욱더 

열심히 살아가야 겠다는 

마음도 먹게되고 가족있어서 

감사한마음이 들기도 하고 그렇네요

 

우리님들 께서도 즐거운 시간 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