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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의추억....

by 물망초원 2020. 11. 14.

다가오는 초겨울 우리 아들아 이하고

다니던 곳을 가만히 생각해봅니다

 

지금은 만이 컸어 아들 따로 엄마 따로

다니지만 예전에는 함께 무료공연도

만이 보러 다니고 했던 추억이 생각

나고 그렇네요

 

이제는 가슴으로 품었던 아들을

놓아주어야 할 때가 왔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

 

이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시간도 흘러

가나 봅니다 그래도 아들을 키우며

다니던 추억을 생각하며 조용히

미소 짓어 봅니다

 

아들과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추억을 떠올려보는 것도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안 일까 싶어 지네요

 

우리님들께서도 행복 가득한 가을날

되시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