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박3일간에 일정을 마치고 순국이가 캠프을 다녀왔내요 그런대
캠프에서 엄마준다고 자연산 무공해 비누을 많들어 왔내요
그마음이 얼마나 고맙던지 코끝이 씨근해 지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엄마아빠하고 잘지냈지 아빠가 술을 조금많 마셔야 하는대 하면서엄마
아빠한태 전화좀해도 되느냐는 것입니다 그말에 그래알았써 하고는 전화기을
내주니까 아빠아빠가 많이 보고 싶었써요 그러면서 아빠는하고 물어보더니
네네알았써요 하내요 엄마아빠가 지금어디까지와 느냐고 물어 보시는대
그래서 뭐라고 말씀드려니 했더니 응 아직사당이라고 말해써요 하면서
아빠가 빨리오래 보고싶다고 그래알았써 그러고는 말을안했 더니
엄마는 나안보고 싶어써 그러더라구요 그래어쩌나볼려고 응않보고 싶었는대
그래죠 그말에 에그우리엄마을 못말린다나요 그말에 옆에계시던 분들이
활짝웃으시더라구요 엄마없시 간몆칠간에 캠프가 너무나재미가 있었나봐요
집에와서 샤워시기고 밥먹고는 연신하붐을해대더니 금방골아 떨어지내요
아주피곤했나봅니다 요런 아이을 보고있노라니 너무나 예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