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하는날 순국이가 학교을 일직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순국이가 뭔가을
제게 주더라구요 그래 이게뭐니 하고 물었더니 하는말이 그럽니다 엄마집에가서
피어보세요 네 알았죠 그러더라구요 그래도저히 궁굼해서 가많히 살짝볼려고 하니까
엄마집에가서 보세요 그럼니다 그말에 맹낭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래죠 그래알았써
하고는 학원으로 갔지요 컴퓨터 학원엘 들어가면서도 엄마피어보면은 않되알았죠
그러면서 당부에 당부을 하더라구요 그래순국이한테 알았다고 말하고는 궁금해도
참고는 집으로 돌아오자 마자 피어보았더니 거에는 그림이 그려저 있더라구요 그야말로
삐툴빼툴 두서도 없는 그림이 그러저 있더라구요 그리고는 뒤에다는 정다운 우리집
이라는 글씨을 써넣었 더라구요 그리고 엄마아빠 나 순국이 하고는 우리는 항상웃습니다
라고 써있더라구요 그림을 보고는 아무말을 못했내요 그런제모습을 보고는 순국이가
그럽니다 엄마있지 학교에서 우리집을 그리레 그래서 엄마도웃는모습 이구 아빠도 웃는모습이
으로그렸다 그리고 그가운대 나순국이는 망또을 입고 있는 멋진 순국이 하고 그려넣었찌
엄마어때 나정말 잘했찌 그럽니다 글구 나오늘 칭찬받았써요 선생님께 방학때 엄마몰래
전화 드려써는대 선생님께서 그려셨써요 순국아 전화해줘서 고마워 하시면서 있지 내머리
을 쓰다듬어 주셨다 그리고 나보고 발표도 아주잘했다고 하셨써 엄마나정말 잘했지 그렇치
하면서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래죠 그래아주아주 잘알해써 우리순국이가 짱이다 그래더니
입이함박많해 집니다 엄마요다음에는 노래여행 나그네형누나 들도 그려야지그래도 되지요
그럽니다 그말에 저는 활짝웃으면서 그래내요 그래이쁘고 멋지게 그려야 한다 알았찌.....
노래여행 나그네님들 즐거운토요일 보내시고 행복두배로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