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려을때 에는 너무도 먹거리가 없써서 해마다 요많때 면 참왜 서리에
수박서리 을 하려 참많이 다녀지요 그때는 커다란 수박한통 친구들과 서리해
다가 개울가에서 먹던그때 시절 주인아저씨께 들킬까봐 빈수박통을 머리에 쓰고
친구들과 서리을 해 오면 어찌그리도 맞있던지 까까머리 머슴아이 머리통 많한
수박을 서리해서 들고 는 시원한 개울가에 담거놔다가 물장구치면서 깨먹으면
그맛이야 말로 어찌 표현을 할길이 없시좋았고 그리고 그다음날 수박밭 주인아저씨
께 들켜서 두손들고 벌을 서던 기억도 생각을 하면 너무도 행복해 지는것을 무엇
때문일까요 참왜 서리 나섰다가 들켜서 주인아저씨께 싹싹빌면 그냥 다음에는
그러지 말아야 한다 하시면서 넘어가 주시고 서리한 참왜는 배가불록해 지도록
먹고는 머슴아이들은 개구리 잡아 뒤다리 구워먹는 다고 첨벙대며 다니던 그때
시절이 그리워 짐은 무엇 때문일 까요 그건아마도 요즘 너는너 나는나 하는
멋없고 맥빠지는 삶을 살아가다보니 그러는것이 않인가 생각해 봅니다
지금도 아주가금은 지나간 옛사진첩에서 지난추억들을 보고있노라면 살며시 미소가
지어집니다 우리님들 오늘부터 더워진다고 합니다 건강 필히챙기시고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