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세월이야 어찌할수 없겠지많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은
우리에겐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게 않일런지 생각해봅니다
하루의 긴긴해을 넘기고 어디선가 듯기좋은 콧노래가 들려오면
그노래소리에 빼곰히 고개내밀고 우리님오시는가 싶에 살며시
문을열면 기분딱좋을많큼 마신곡차에 절로나오는 콧노래소리
까지 확풍겨오지많 그래도 어찌하리 내영원한 사랑 내짝궁
인것을 그흥에맛처 응해주면은 어우리마누라내 하면서 자기에
비상금 탈탈털어서 기분이다 이거당신가저 하고는 내앞에
쓰윽내민다 그모습이 하도우수워서 응고마워 하마디로 답내을
하고는 그다음날 아침에 님몰래 다시원위치 시켜놓치많 그내도
내게준 그마음은 고스란히 내가갔고 살아갑니다 세월이란 그런게
안일런지 갔치하는 세월이 많았기에 그런애교한 번즘 두눈꼭감고
받아주는게 함께한 세월만큼 사랑으로 싹이나은게 안일까 십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