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순국이 등교시키고 돌아오는대 새내기입학생들이 학교운동장에 서있내요
그모습을 보니어찌나 마음이 새롭던지 살며시 순국이가 처음입학할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처음입학할때에는 과연학교생활을 잘할수나 있으려나 하는 마음에
그저안스럽기많 했는대 어느세 5학년이라 참세월이 빨리도 흘러가는구나 하는생각과
함께 참대견스럽다는 생각마저 들기하내요 어느세 이리도 컷을까 하는생각과
더불러 참새월이 쏘는활살같구나 하는생각도 드내요
정말이지 어느세이렇게 컷구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갔는지 그저아쉽기많 합니다
아참 글구 슬리님 순국이와 제가 두배로 축하을 드립니다
따님결혼을요 가서뵙고 싶은마으믄 굴뚝같으나 그렇치못한점 죄송하구요
어찌이리도 시간이 없는지 제활치료 가 두군대 더늘어서 그런가봅니다
안이면 가보았을탠대 말이에요 따님결혼비 바뿌시더라도 건강은 필히챙기세요
글구 재용님 콘서트 하시는것도 축하드립니다 정말한번 가뵙고 싶은대 그저마음뿐이고
뜻대로는 잘않되내요 공연준비로 바뿌시더라고 건강꼭옥 챙기세요
그럼 노래여행나그네님들 오늘하루도 해피한 하루 보내시고 행복으로 가득한
시간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