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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가된 순국이

by 물망초원 2006. 1. 1.

사춘기  하면은  힘들다  어렵다  고 들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사춘기가  우리이쁜순국이

한테  오고있네요  예전에는  말대꾸도  잘않하던  녀석이  요즘들어서  부적 이엄마을 힘들게

합니다   이제13살이니까  사춘기는  맞기는  한데  그래도 어쩔때는  그냥팍하고  손부터 

올라가면은   제게그럽니다   엄마말로해  말로.  말로하면되지   무식하게   손으로 때려

그럽니다   일기않써다고   말했더니   엄마몰래 쓸려고  그런다고  하면서  뺀질뺀질   그래알았

써  하고는   언제  엄마가 보기나 했니  하면은 그럽니다   그래도  하고는   혀바닥을  낼름거리고

약을 올리기 일수   너무도 화가나서  그래죠   엄마나갈거야  했더니  그래집나가  그럽니다

그래 알았써  하고는   집에불을 다끄고 집을   나왔더니   손전화가  불이나게  울리고  날리

입니다  그래도  한30분을  않받고  버티다가   30분후에  받았더니  하는말이  어머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집으로   들어오세요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무말없시   전화 끈어그리고는

말을하지않고  그데로  끈었더니   손전화기가  개속울려 됩니다   그래  받았더니   그럽니다

엄마제가 정말로  잘못했 습니다  다시는  않그러 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알았써

그리고는   정말않그럴  꺼지  그래더니  그럼요   정말로  진짜로  않그럴께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다시는않그런다는   다짐을 받고  집으로  들어 왔더니   제게 그럽니다   엄마그런다고

진짜로  가면어떻게요  그러더라구요   그말에  그래죠   엄마는   미운말을  하는 아들은  정말로

실커던   그래더니   엄마미안해요   그렇게  말해 놓고  또다시   띠걱태걱 싸움니다   이렇게

순국이와   엄마의   사춘기가  흘러갑니다  우니어머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일들이   다잘되시길  마음으로  바랍니다  소원 성취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