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어떠니 네가 있는 그곳에도
여름이 오고 있니 아우야 이 못난
언니는 오늘도 너을생각하며 추억
에 젖어본다
아우야 엄마하고 가금 아버지 이야
기을 하다 보면 어머니가 니이 야기
을 하시며 눈물 지으신단다 왜 그
리도 빨리 갔느냐고 하늘에서 아
버지 하고 잘 지느냐고 하신다
아우야 이 언니는 너를 추억에 묻
고 살지만 너를 낳으신 어머니께
서는 죽어야 잊을 수 있다고 하시
며 가슴 아파하신단다 아우야 뭐가
그리도 급했니
이 못난 언니는 너을그리워하시는
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워서 그 저가
슴이 쓰리고 아프단다 아우야 사
랑한다 어머니 걱정하지 말고 하늘
나라에서 잘 지내 알았지
못난 언니가 사랑하는 여동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