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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동생에게 .....

by 물망초원 2021. 5. 29.

그곳은 어떠니 네가 있는 그곳에도

여름이 오고 있니 아우야 이 못난

언니는 오늘도 너을생각하며 추억

에 젖어본다

 

아우야 엄마하고 가금 아버지 이야

기을 하다 보면 어머니가 니이 야기

을 하시며 눈물 지으신단다 왜 그

리도 빨리 갔느냐고 하늘에서 아

버지 하고 잘 지느냐고 하신다

 

아우야 이 언니는 너를 추억에 묻

고 살지만 너를 낳으신 어머니께

서는 죽어야 잊을 수 있다고 하시

며 가슴 아파하신단다 아우야 뭐가

그리도 급했니

 

이 못난 언니는 너을그리워하시는

어머니가 너무 안쓰러워서 그 저가

슴이 쓰리고 아프단다 아우야 사

랑한다 어머니 걱정하지 말고 하늘

나라에서 잘 지내 알았지

 

못난 언니가 사랑하는 여동생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