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께.....
어머니 그이름만 불러도 가슴이
매여옵니다
언제인가 어머니께서 그러셔지요
나는 가슴에 불을 묻고산다고
하셨지요
그말씀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우리 4남매가모이면 하나가 바집니다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먼저 하늘나라로
갔는지 떠나간 여동생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엄마는 가슴에 묻었지만
우리는 추억속에 묻고 살아요
엄마 어찌 잊겠어요
하고는 엄마을 달래드려지만 엄마
조카을 볼때마다 여동생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이모가 잘해줘야지 하지만 마음뿐 그리 못하는
것 같아서 어머니께 만이 미안하고 그래요
어머니 그이름만으로도 마음이 포근해지기도
하고 아려오기도 하는 내어머니 만이 사랑합니다
어머니을 사랑하는 못난딸이 어머니께
마음적어 올려봅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