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랑하는 아들에게.....

by 물망초원 2018. 8. 19.

우리아들아이가 제에게 이런말을

하네요 어머니 요즘 아프신곳은

없으세요 하는말에 왜 하고 물으니

그러네요

 

어머니께서 만이 힘들어 보이셨어요

하는말에 그래 난 괜찬은대 했더니

그러네요 어머니 사실 제가 어머니

 

핸드폰 카톡을 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하더니 어머니 장애아이을

키우시는 분들께서 이번에는 머리을 삭발을

하신다면서요

 

그문자을 보니 제가여려을때가 생각나서

저는 만이 걱정을 했습니다

어머니께서 또 나가시는 것은 안이신지

어머니께서도 또 나가시면 저는 혼자 남는대

 

어떻하나 싶기도 하고 또 만이 무서웠던

기억이나서 힘들었습니다

어머니 그러니 나가시지 안으실꺼지요

 

하는말에 제가슴이 에궁 하면서

내려 앉내요 제가 아들앞에서 잡혀

같던 시절이 언제인대 아직도 그생각을

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 그저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벌써 14~15년전일인대 잊지 않고

있나 싶기도 하고 아들아이 한태

가슴아픈 일만 격게 한것은 안일지

싶은 안타까운 마음에 그저 가슴이

 

막히는 는것 같고 안타까워 지네요

아들한태 안정을 주면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아들 이제는 엄마가 만이

힘들어서 못나가지만 마음만은 늘

 

장애아이을 키우시는 부모님들

께달려가고 있어 나도 니가 장애인

이니까 알았니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절때로 두번다시는 너혼자

 

집에 있게는 안할께 엄마을 믿어줄수

있지 아들 엄마가 너을 힘들게 해서

만이 미안해 했더니 그러네요

 

무서운것도 사실이지만 어머니께서

만이 아프셨잔아요

수술을 하시는 바람에 제가 만이

가슴이 아프고 힘들었써요

 

그래서 나가시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는

거에요 하는 말에 제가슴에서는 그저

소리없는 눈물이 흘러 내렸네요

아들앞에서는 눈물보다는 행복한

웃움만 보여 주었는대 아들이 힘들었다는

말에 그저 가슴아픈 눈물이 속절도 없이

흘러 내렸네요

 

언제즘이면 우리 아들처럼 장애을 입고

살아가시는 분들도 행복하게 살아갈수

있을까 싶어지는 마음이 드네요

 

아들 아무 걱정을 하지말아라

이엄마는 절때로 나가지 안을께

알았니 사랑한다 아들아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가



인생을 살면서 힘들지 안은날이

얼마나 될까요 만이 힘들고 또 때로는

어렵기도 할것입니다

그럴때마다 다시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화이팅 하시길 기원합니다 


물망초 이렇게 이쁜남편하고 아들하고

오늘도 신나게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엄마 이니까요  


우리서로 사랑하고 사랑을 나누며

그렇게 살아가요

그러다보면 행복한날이 찾아올태니까요

우리님들 오늘하루도 즐거운 시간보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