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익조라는 새을 아시나요
전설상의 새 암수의 눈과 날개가 각각
하나씩이라서 짝을 짓지 아니하면 날지 못하는 새
이랍니다
부부가 서로 사이가 좋은 것은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두 마리의 새가 서로 날개를 나란히
함께 보태서 도움이 되게 하는 새이기도 합니다
하늘에 올라가서 비익조가 되고 땅에 떨어져선
연리지가 되어서 세세생생의 부부가 되어서
살아간다고 하네요........
비익조처럼 아름답고 슬픈 전설이 있는
새는 없지 안나 싶습니다
구슬프고 가슴 아픈 천성의 새 비익조
사랑 우리들도 그런 사랑을 하면서
살아갈 수는 없까 싶은 마음이 드네요
남녀가 처음 만나서 부부의 연을 맺고 살아
갈 때 비익조처럼 함께 힘을 합해 살갈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습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야 날수있뜻이
반쪽과 반쪽이 만나서 사랑을 하고
인생을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어 지네요
또 땅에 내려와서는 연리지라는
나무로 남은 생을 사랑하며 살아간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싶습니다
우리님들 비익조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함께하며 살아가요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서로 힘을 합해서
마음을 나누고 사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우리님들 께서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하늘에 올라가서는 비익조가 되고
땅에 내려와서는 연리지가 되어 사랑하며
살아가는 전설 속의 세이지요
우리님들 요힘든 요즘 이지만 비익조처럼
사랑하고 연리처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갔으면
하고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