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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가을 겨울 에서(법정스님)

by 물망초원 2012. 1. 4.

 

 

봄여름 가을 겨울 에서(법정스님)

 

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수 있다.

 

다음순간은  지금 이순간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달로 있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