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든든하고 믿음직스러운 울타리하나가 있습니다
가금은 힘들어서 투덜대면 이사람아 삶이다그렇치 그렇게 사는것이 인생이지요
삶이 안이겠는가 그러니 너무 그렇게 힘들어하지 마소 하면서 등을 다독거려 주는 그런 든든한 울타리가 저에게는 있습니다
부부 오래 살다보면 무엇이힘든지 또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어느정도는 느끼고 살아가게 되는 것이 부부이지요
그저 함께 한곳을 바라보면서 같은꿈을 꾸며 살아가게 되는 것이 부부이지요
아이가 생기면 아이키우는 재미로도 살고 또 자식이 크면 함께 힘든이야기도 나누며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가족이라는 울타리 이지요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마음을나누고 서로의 등을 다독거려 주며 살아가는 것 그것이 가족이요
함께하는 힘이 안일까 싶어지내요 아빠가 힘들어 하면 자식은 아빠을 보고는 아빠 힘내세요 제가 아빠 아들이잔아요 그러니 힘내시고 우리 함께 해요 하는 그 말한마디에 없던 힘도 다시내고 그래하며 웃으며 살아가게 되는것이 가족이지요
못난 것은 보듬어 앉아주고 감싸주며 그렇게서로 등을 기대고함께나누며 살아가는 것이 가족이요 마음을 나누는 진정한 사랑이 안일까 싶어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