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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망초 아들 모습입니다...

by 물망초원 2011. 5. 13.

고등학교 1학년인아들아이가

어저께  친구들과  무슨 문자을

아주 심각하게  주고  받더라고요

 

그러더니  저한태  그러내요

어머니  있잖아요  ...

어머니  하면서 뜸을 들이기에

왜  하고 물으니 대답도  못하고

그저  어머니  저기요

 

제가요 

용돈이  조금 필료한대  주실수

있으세요~네

 

하는거  있지요

용돈  왜  어디다  쓸려고  하고 물으니

그럽니다

친구들이요 

스승의 날이라고 담임 샘께

깜짝 파티을 해드린다고  거금 천원이

씩 것는다고  해서요

 

하기에  그래  그럼 주어야지

하고는  있으려니 엄마  고맙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하면서  웃는거  있지요

아침에 거금천원을  주려니 

우리이쁜남편이  더 보태서  삼천원을

주내요 ....

 

친구들한태  더  보태주라고요

아들니생각이  너무 이뻐서  주는거라면서

주는거 있지요

그바람에  우리아들아이는  신바람이나서

학교에등교했내요

 

학교에등교해서  조금있으려니

스승의 은혜는  하는  노래가  온교실을 울려

퍼지고  담임선생님께서는  미소을  지으시면서

 웃으시내요

비록 친구들이  한파티이지만 

우리아들도  행복해보이고  좋내요

 

우리님들 행복가득한 5월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