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집을 새로단장을했네요 그런대
에고먼지가어찌 나만이나오던지 도배하시는
아저씨께 쬐금은 미안한마음도 들고렇네요
그래도장판까지 다새로깔고나니 헌집이
새집으로 변한거있지요
그렇게 하고나니 몸살이나서 알아누웠다가
일어나니 조금마음이 후련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오래된집이라 정리할것도 참만고 그렇네요
아무튼 수리하고나니 에고허리야 소리와
함께에고고 소리가저절나오네요
집도배하고나니 우리아들아이가집에들어와서는
그러네요 우와 아버지 너무좋습니다
하더니 아버지고맙습니다
하는말에 우리이쁜남편이 빙그래웃으면서
그러네요아들집이 좋으냐 하고물으니
우리아들그러네요 넵너무 좋 아요아버지
하면서 활짝웃네요
그런아들모습을 보니 제마음그렇고 멋진
제남편도 빙그래웃으며 그러네요
아빠가 아들생각하고 열심도배했지
하면서빙그래 웃네요
그런모습을보니 제마음도 홀가분해지고
행복해지네요
살아가는인생이 다이런것이 안일까싶기도
하고 인생뮈있나 이렇게사는거지싶기도
하고그렇네요
가족이있기에 두다리펴고 등기대고 함께
할수있지안나 싶어지네요
그저마음나누고 함께할 가족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다가 오네요
우리님들께서도 꽃샘추위 건강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