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한송이 그 그윽한 향기에
나도몰래 다가가 그향기을 맛으니 꼭살며시 미소짖은
내님의 미소갔아라 그냥소리없시 피엇다가 남모르게
지는 이름없는 들꽃이지많 그꽃씨을 받아다가 내마음에
꽃밭에 곱게곱게 뿌려서 오고가는 모든이들의 마음에
활짝웃은 웃음꼿을 많들어 드리고 싶어라 힘들어지친 들을의
마음으로쉬어 가라고 대문옆 한쪽에 평상마루 한게많들어 놓고 모든이들의 마음의
쉼터을 많들어서 물한모금 나누며 함께하고 싶어라
힘들어지친 그어께을 그이름모를 꽃한송이로 쉬어가게하고싶어라
사랑차한잔과 이름모를 들꽃을 내이웃들과 함께나누어 드리고
싶어라.....!
즐거운 월요일되세요 태극기 달고게시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