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18년세월 그동않 수많은 어려음도 많았고 기쁜도 참많았지많 어저께같은
일은 처음있였네요 우리애아빠가 동창회라면서 나오라기에 그냥무심고 아이와
함께 나오라는 곳으로 같더니 그곳에은 이미 몆명의 부부들이 와있었구 그분들과
참재미있는 시간을 보네지요 그런데 이게왠일 까요 남편분들의 이밴트가 있더라구요
그곳에는 우리아이아빠도 함께요 그곳에서 우리아이아빠는 제게하는 말이 그러는
거예요 여보 당신참고맙소 아이가아파 병원에서 힘들어 할때도 당신네게 그래지
우리는 참행복한 사람들이라고 난그말에 힘도났고 때로는 화도났지많 그래도 난당신
을 잘알기에 불평을하면서 도 마음은 늘든든했소 나는 당신속네을 다알지 많 때로는
힘들게 했지 그걸알지많 당신은 그저네마음을 다알고 있으려니 하면서 아무말 하지않았다고
말을하면서 오늘 아엠에푸때 다팔아버린 당신의 패물데신 그동않 우리남편들이 개을해서
준비한 금을 당한테 주리다 자받아요 그금을가지고 당신반지하고 목걸을 해요하면서
제게 주더라구요 그말에 다읹어버리고 살아온 것들이고 생각지도 않았던 것들에 너무나
고마워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엠에푸때문에 병원비 가없어서 아이의 돌반지부터 네패물
까지 다팔아야했고 그때너무나 화가나서 남편한테 속상한 말한마디 했던것이 왜이리도
마음아프던지 힘들었는데 그래서 더욱더 우리는 참행복한 사람들이아고 말을하고 집에가지고 오는 생활비가 없어도 우리는 괸찬다는 말로 위로을 했는데 허다못해서 아이의
우유값이없어도 말을하지 않았고 힘내라는 말많 했는데 정말나는 아이아빠한테 해준것이
없는데 하는 마음에 저도모르게 여보미안해요 라는 말많 되풀이 했네요
우리님들 행복으로 가득한 토요일 보네시고 사랑많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