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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 싶은나라

by 물망초원 2005. 10. 1.

장애해방가  가나을울립니다    반쪽으로   몸둥이로  살아간다고  하는  그말이  꼭내이야기요

우리들의   이야기인것   갔아서    그많네설움에    가슴에서   피눈물이   흘러내려  습니다

그래도   아픈자식   끌어앉고    어떻게던지   살아볼려고   하는데   우리는  않된다고

한는   그현실에    마음아파   했고   흘릴눈물도   이제는   다매마르고   없는줄알았는데

그래도   가슴에서   피을토하면서    울어야   하는 이나라가   실어서   정이떨어저서  

피을토한다    뉘라서   그마음을   알꺼나   아마도   모르리라    이애끌은   어미의  심정을

그렇타고   아이앞에서    흐느껴  울수도   없고   그저가슴이  시퍼래지도록    내가슴을

치면서    살아가야    하는  이기막힌   현실을....허나  이젠울지   않으리라    나는어미이기에

이젠울지않고     끝까지   투쟁할것입니다    우리의  이쁜아들을   위해서    아무리세찬 비바람이

불어와도     꿋꿋히   서서 당당히   이겨내리라   다짐해  봅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