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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말한마디....

by 물망초원 2015. 12. 26.

또한해의 년말연시가 다가왔내요

올해에는 힘든분이 안계셨으면

좋겠는대 하는 마음에 아들아이하고

얼마을 기부을 했내요

 

돈이 많아서도 안이요

그저 용돈수준에서 아들아이한태

함께하자고 했더니 아들아이고 그러자고

하내요

 

그래 아들아이 명의로 엘알엣스전화로

기부을 하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행복해지내요...

 

내자식이 아파보아서 아픈사람 심정을

안다고 하면 안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들아이한태 나눔이라는 것을

가르처 주고 싶은마음에 아들아이

보고 하라고 했내요

 

우리아들 전화을 걸고 나서는

엄마 기분참 좋다 하면서 빙그래

웃내요 ....

 

그리고 손주을 잃고 아파하시는 이웃

할머님댁에 가서 예쁜 손주 노릇도

해드리고 싶다는 말에 그래 그렇게하렴

했더니 감사합니다

 

어머니하고는 웃는거 있지요

따뜻한 말한마디 나누며 살아간다는것

정을 나누며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 소중한일인지 아들아이한태

가르처주면서 살아가렵니다

 

세상은 날개없는 천사분들이 더

많다는 것을 그리고 좋은분들이

많기에 세상은 살아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아들아이한태 말해주렵니다

 

아들아이가 사랑을 아는 청년으로

커주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자기보다 더힘든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할 줄 아는 그런 멋진 청년으로

커주길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

 

전화 한통에 행복해지는 즐거운

시간 되세요

 

우리님들께 작은행복을 살포시

나눔하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