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등불과 마주 앉으려면/김소월 by 물망초원 2013. 3. 16. 등불과 마주 앉으려면/김소월 적적히.... 다만 밝은 등불과 마주 앉으려면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울고만 싶습니다 왜 그런지야 알 사람이 없겠지마는 어두운 밤에 홀로이 누웠으려면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울고만 싶습니다 왜 그런지야 알 사람도 없겠습니다마는 탓을 하자면 무엇이라 말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미소천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