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마시는 한잔의 커피가 이렇틋 달디단것은 무엇때문일까
그건아마도 친구니생각에 그럴꺼라 믿어 그냥 친구니생각많해도 즐거운
친구야 마음한구석 너의모습을 그리며 한번 살며시 웃어본다 지금친구
은무얼 하고있을 까하고 말이야 ..아마지금너을 본다면 우린서로 몰라보겠지
너와나는 중년의 아줌마로 살아가고 있을테니까 그래도 아주가금은 난참
니가 보고싶어저 어쩌면 좋을까 이고질병을 말이야 너에게 보내지도 못할
편지을 연필로 꾹꾹눌러 쓰면서 난오늘도 너을 생각해 본다
너도 멋진 중년의 아줌마로 남아있겠지 하고 말이야 ....친구야 어릴쩍 코흘리게
내친구야 ...오늘은 유난히 너의그 고운얼굴이 보고파진가다 내마음에 친구야
어느하늘아래 있던 난너을 영원히 그리워할거야 내마음에 친구야 ....!
우리님들 오늘은 비가내리내요 우산준비 철저히 하시고 다니세요
비맞으면 감기드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