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장애아 입니다 허나 저는 그아이로 인해서 새상을 배워고 또 그아이로
인해서 인생의 기뿜을 배워고 그높기많 하던콧대을 낮추는 방법을 배워고 또 사랑을
배워고 인생을 배워습니다 어디 아이가 아프고 싶어 아픈아이가 어디있으며 부모가
장애인이 되리고 하는 사람또한 어디있게습니까 허나 어찌하다 보니 아이가 장애을
입었고 아픔몸을 갔게되엇습니다 정말어릴때는 너무도 힘들어서 목구멍에서 피을 토하면서
많이도 울엇고 어찌해야 할찌을 몰라서 그저송곳으로 내가슴을 찌르듯히 내마음을
때리면서 피눈을 흘려야 많 했습니다 장애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아이을 볼때마다
이어미의 속은 시커머캐 따들어 가찌많 그래도 내자식이기에 내품에 끌어않고 동동거리며
좋타고하는 것은 철리길도 마안고 달려가서 치료을 해지요 병명이 나왔으니까 고칠수
있으리라는 실락같은 희망을 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집않에 가세는 기울고
지금은 세을살고 있지요 허나 우리는 아들로인해서 커다란 기쁨을 었어습니다 아이가
아빠라는 말한마디에 행복했고 엄마라고 불러주는 그한마디가 너무도 고마워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한계단 한계단 천천히 올라오면서 아이가 주는 그커다란 힘에 감사했구요
내자식이기에 아마도 그래을거라 믿습니다 아래을 내려다 보는 것을 가르처 준이뿐아이
그속에서도 행복이 있음을 가르처 준아이 저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내아이로 인해서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라는 것을 꿈을 꿉니다 그언제인가는 우리아이도 이사회에 한사회
인으로써 당당하게 살아줄거라는 것을 비록몸은 장애로 힘들고 어렵지많 자기보다 더어려
운친구들을 돌아 보면서 살아줄거라는 것을 어미이기에 마음으로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