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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 입니다

by 물망초원 2011. 8. 11.

나는 엄마 입니다 

울고 싶어도  또  울수없는  그런엄마

입니다   .....

 

엄마인 내가 울면  아들이  힘어하니까

울기 보다는  억센 엄마로  남았습니다

라는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그엄마을 보면서  저을 생각해거든요

울기보다는  아들을 살려야 겠다는 마음하나로

여자이기을 포기하고  한아이의   엄마로 남기로

했습니다  

 

조금은 엄한 그런엄마  또  조금은 부족해도

아들을 강하게  키우는  그런엄마로  말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아들을 키웠지만   저는

정말 행복한  엄마이구나  싶은 마음이 듭니다

 

비록 아들아이가   휠체어을 타고는  있지만

나을 엄마라고  불러주기에   나는 참 행복한

엄마 이구나  싶어집니다

 

가금은  문자로  엄마 아주많이  사랑해요

라는 글과함께  하트을 보내줄때에는   가슴속에서

울꺽하는  그무엇인가가   나을 울립니다

 

나와  같은 엄마들은 그런저을 부러워  하기도

합니다  언냐 그래도  언니는   아들 잘키웠다

뭐 하면서  한마디할때면  그래 그래 

이렇게  이쁜넘이  어디있겠냐  

한마디로  영화 배우이지  하고는  웃습니다

 

아들아이가  어려을 때에는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와서  뒤돌아보면   이쁜남편이  이끼에 웃을수

있었고  아들이  있어끼에   행복한  하루하루  입니다

 

우리님들 아무리힘들고  어려워도  참고 살다보면

웃을 날이   찾아옵니다  

그러니 희망을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우리님들  즐거운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