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아들이야기을 할까 합니다
출근했다가 집으로 돌아온 아들이
저한테 그러네요
엄마 저을 키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거 있지요
외 이런 말을 하니 했더니 그러네요
저 오늘요
엄마 장애인 자립생활 권리보장대회
다녀왔다면서 그러네요
엄마 저을 이만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더니 엄마 정말 만이 고생하셨지요
오늘은 엄마가 정말 많이 고생하셨겠다
싶은 마음도 들고 엄마 생각이 많이 났어요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더 많이 힘드셨겠다 생각했어요
하고는 이런 말을 해주네요
엄마 힘드셨지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해주네요
오늘 는 엄마 안 계시고 혼자여서 많이 무서웠어요
하기에 아들 무서워하지 마 우리 아들이
그런 마음이 들었구나 하면서 아들 엄마는
너를 많이 사랑해 알고 있지 하고는 않아주었네요
너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가 안 탄다
하고는 다음에 무서우면 안 가도 돼 그러니까
무서워하지 말고 언제든지 엄마한태 말해줘
알았지 했더니 그러네요
엄마 정말 사랑해요
하면서 한참을 토론을 하였네요
토론을 하는 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장애를 안고 살 간다는 것이 얼마 힘들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나는 엄마여끼에 아들을 위해서 그 힘든
일도 이겨낼 수가 있어고 해낼 수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자였더라면 해내지 못했을 일들을 엄마였기에
해낼 수가 있었지 안 있나 싶습니다
우리님들께서도 햇볕이 따사로운 봄날이내요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