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살아 온삶을 돌아보게
되네요
때로는 힘들기도 했고 또 때로는
아프기도 했던 시절이 않이었 나
싶습니다
우리 아들과 울고 웃으며 살아온 지
난 삶이 아들한태는 조금은 미안하
기도하고 가슴 아프게도 하지 않았나
싶은 마음이 드네요
제가 여자였더라면 이겨 내지못했
을일들을 엄마였기에 이겨낼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들이 있었기에 엄마라는 아름다
운 이름을 얻었고 삶이 행복했습
니다
때로는 모르는 분들이 나을 생각 해
준다는 말로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해지만
그것은 우리를 몰라서 그러는 것이
니까요
엄마였기에 안이 엄마이기에 강해
질 수 있고 세상을 향해 소리칠 수가
있으니까요
나는 엄마이기에 행복한 오늘이안
일까 싶습니다
세상에 가장 멋진 어머니 아버지들
게 감사한마음담아 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 가득한 시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