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 수 있는 행복
사람들은 나누는 것에 인색합니다.
나눈다는 것에 물질적인 것이라는 생각을
한정시켜두기 때문입니다.
나눈다는 것을 물질에만 초점을 둔다면
그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실제로 가진 것이 없다는 사실이
나눔을 어렵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생각이 나누는 것을 자꾸 어렵게 만드니까요.
온유한 눈길에, 따뜻한 말 한마디
함께 기쁨을 나누거나 아픔을 나누는 것
지금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그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교감입니다.
그렇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세상 사람들은 물질뿐 아니라
사랑에도 나눈다는 것을 물질로만 생각하면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마음에도
인색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쩜,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
블벗님들께 미안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제가올린 꽃보다아름다운 미소라는글이
저자권 침해라고 하시면서 삭제해달라고
하기에 자진삭제하다 보니 벗님들께서
올려 주신 댓글까지 삭제가 되었내요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