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어려을때는 이웃과 콩한쪽각도 나누면서 살아가던 시절이있었습니다
그시절에는 여러집에서 모여서 식은밥한덩이라도 물어말아서 나누어먹었던
그설이 있었는대 지금은 그인정많고 정감어린 그런마음은 없어지고
너는너 나는나 그러면서 옆집에 누가 이사와도 그저모르척 하고마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예전엔 동내에 이사을 오면은 이사온집에서 떡을해서 집집마다
돌려는대 지금은 옆집에 누가이사을 와도모르척 왜면을하고 맙니다
혹여힘드실까봐 들어가서 저옆집사는 사람인되요 제가머 도와드릴 일이없나요
하고물어보면은 아네그러세요 하는게안이라 네필요없어요 하면서 말을합니다
그말을 들으때면 머어더먹으러 온게안이라 타동내에서 왔기에 낮설까봐
도와 주려고 하는말인대 참많이 무안해 지더라구요 그럴때면 아주가금은 제가
어릴때가 그리워 집니다 그땐 니일네일 할것없시 그저함께해주고 고맙다는 답내로
수제비 한그릇이면 온동내가 훈훈했는대 지금은 포장이사 시켜놓고는 날이세면
다른사람이 이사온그집에서 나오니 참김빠지고 맥빠지는 그런세월이내요
그렇게 흘러가는세월이야 어찌할수 없지많 그래도 사람의인정많은 매말르지 말았으면
하고 봐래봅니다 이슬언니 어저께 언니한태 대화신청한거 내가안이고 우리아들이였내요
자기사진본다고 하기에 들어가라고 했더니 사진보고는 어이슬이모다 하더니 끽끽거리
고웃더라구요 ~~살며시 다가가서 봐더니 언니한태 대화 신청을 했더라구요 이~그
요늠말성 꾸러기 언니이쁘게 봐주실거죠~~^^
우리님들 행복한 금요일 보내시고 늘즐거운일많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