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김장을 하고 나니 에고 어깨야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예전 같으면 한접 두접씩 하던 김장 이지만 요즘에는 김장만이 해야 20포기 정도 하니 그리 만치는 안지만 그래도 김장하면 에고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거 있지요
신나게 김장하고 나니 배추 속으로 보쌈 만들어 한입 주었더니 우리 아들 그러네요
으음 엄마 이 맞이야 하면서 정말 맛있다 하는 거 있지요
맛나게 먹는 아들아이 보면서 그래 행복이 뭐 별거 있나 싶기도 하고 이런 게 행복이지 하고는 웃어봅니다
맛난 김장김치 우리님들께도 마음으로 나눔 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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