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by 물망초원 2014. 1. 24. 그런 친구가 그리워지는 하루 커피향에 묻어나오는 부드러운 입맞춤으로두런두런 이야기 나눌 수 있는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미루나무 그늘아래서 어깨 나란히 마주대고 앉아파란하늘 바라보며 생각 나눠가질 수 있는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느낌가득 실어다 작은 사연들 띄워 보낼 수 있는그런친구가 그립습니다행복함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그리움이 그리워 혼자가 아닌 둘이서자그마한 울타리 가꾸어갈 수있는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아름다운 음악 귀 기울임으로 느끼며기분좋은 산책할 수 있는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아름다운 세상 너와내가 함께 할 수있어서˝행복해˝라는 말을 건낼 수 있는그런 친구가 그립습니다.어떤 그리움으로 그리워하며 잠이 들 수 있는 행복한 미소지으며 꿈속을 거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중에서 -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미소천사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