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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은아이들을 보면서....!!!

by 물망초원 2011. 11. 13.

TV프로그램에서 희망의 빛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우리도 저런때가  있었는 대 하는  마음에서

티브이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아파서  힘드내요

 

저도  한때 아이한태  먹일것이  없어서

굶껴 본적이  있끼에 참 암담하다는 생각과 함께

어른은  몰라도  아이는  굼껴서는 안된다 는

 

생각에 아들아이 하고 얼마안되는  저금통을

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들아이 돼지 저금통인지라 다털어보니 만원이

조금넘내요

 

그걸 아낌없이 보내주자고 하는아들아이  마음이

너무 이뻐서 아들아이가  만원을 보내겠다고  하는 대

그래도 되느냐 하고 물으니 된다고 하시내요

 

그래 월요일날 보내기로 하고  아들아이는 좋아라

하내요

 

우리집도 그리 넉넉한 편은 안이라서  만이는 못하고

만원만 하게다고  하고는  우리아들아이 굼었던 기억이

나서  눈물이  나내요

 

아엠에프 터지고 남편태  일을시키분이 돈한푼 안주시고

업주가부도을 내고 도망을 첫을때 그때 아들아이  치료비에

분유 값까지 없어  굶껴야 했습니다

 

그렇게  하루반을 굶기고 어떻게  어떻게 해서

병원으로  치료을 받으러 갔는 대 그때 마침

옆에있던 아이가  분유을 먹다가 남긴것을  보더니

 

그아이가 먹다 남긴 분유을 우리아이가 먹을려고 

손을 뻣던 기억이나서  가슴아파하며  울었던

기억이나서 아들아이 하고  동참해 봅니다

 

제가 부자여서  함께할려고  하는 것이안이라

없지만 마음만이라도  보태보려고 또 아들아이한태

나눔이라는 것을 가르처 보려고  아들아이가 백원

이백원 용돈을 모은 돼지 저금통  탈탈 털어서 함께하자고

했더니   기분 좋게  그렇게  하겠다고 하기에

웃으며  보낼려고  마음먹고 있답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안이지만  마음만이라도 함께한다것을

가르처 보려고  이렇게 해봅니다

 

아이가 굶는 다것은  부모입장에서는 정말힘들고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것을 알기에  아들과 함께하자고 해봅니다

내가 받을줄알아야 사랑도 줄쭐아는 청년이된다고

가르처 봅니다

 

 

 

우리님들께 따뜻한 커피한잔 마음으로 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