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우연히 길가에서 국화빵을 파시는 것을 보았네요 그모습에 잠시옛날 제가어려을
때가 생각나 살며시웃어 보았습니다 너무나 어려워서 먹을것이 없던시절 학교에서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길가모퉁이에서 팔던 그국화빵을 보았네요 그때
그시절에는 돈이없어서 못사먹고 그저길거리 저모퉁이에서 입에침이 가득고인체
그저 처다많 보았던 그시절 어쩌다 아버지께서 누런봉투에 국화빵을 사오시면
그맛이 왜그리도 좋턴지 지금도 가금은생각이 납니다 그땐너나 할것 없시 어렵던
시절이라서 그런지 어쩌다 생긴그행운에 감사하고 또감사했는데 지금은 맛도좋아지고
제료도 좋아젓 다지많 어릴때먹던 그맛이 나질않 터라구요 그많큼 사람이 간사스러워
젓다는 것이겠지요 그때시절에는 구어먹은 고구마도 너무나 맛나고 좋았고 밤고구마에
알싸한 동치미을먹은 그맛 지금도 가금은 잊을수가 없네요 그때그맛이 생각나서
가금쩌서먹어 보면은 어릴때먹던 그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아마도 그많큼 제입이 간사
스러워 젓다는 것이겠지요 ....정말이지 어릴때는 이다음에 네가크면 돈을많이 벌어서
국화빵 또는 뽀끼도 많이해야지 하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어른이 된지금은 먹고살기힘들고
어렵다는 말이먼저 이고 힘들다는 말이먼저 입니다 아주가금은 순수했던 그시절로
돌아가보고 싶어집니다 ...아주가금은 미래가 않인 과거로 의 여행을 해보고싶어집니다
우리님들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이네요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