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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목이된 사랑

by 물망초원 2005. 10. 29.

너무나  마음아픈  사랑이  있습니다   그냥말한마디   못하고  그저 처다많   보아야

했던  사랑이   있습니다    입밖으로   다말해버리면    그냥  흔적도   없시  사라저

버릴까바서   그저  속으로많   태우며   담아두어야   했던   사랑끝없는   시련에도

마음흔들리지   않게   그저속으로많   테워야   했던   사랑그런  가슴시린  사랑이

있습니다     말한마디   못하고   못내가슴많   테우다   사라저간   서글픈  사랑

천년을   하루같치   사랑많   한다던   그런않타까운   사랑이   있습니다

못내아쉬운  마음에   그리워많   하던 그런   가슴아픈   사랑이   있습니다

그런서글픈   사랑에    아련한   추억이라도   먹음듯한    천년의   고목앞에서

혜어지지  말자면서    가슴시린   눈물을   흘려야   했던   고귀한  사랑이   있습니다

끝없는     서러움에    시달리면서    그저  봐라많   보아야   했던   사랑...

뉘라서   알거나   그애달픈   사연을   뉘라서   알거나   그가슴시린   사연을

아마도   아무도   모르리라   천년의   고목된   가슴시린  그사랑을   ...

아무리  퍼주고  또  퍼준다해도   사랑이라는   마음에   차는  줄어들지  않을것이며

그사랑차에   우리네인생도  담고   사연도  담아  우리님들께   나누어  드릴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