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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세상/詩: 하나✒

by 물망초원 2015. 9. 19.

✒알 수 없는 세상/詩: 하나✒

세상 속에서 펼쳐지는 여러가지 일들이
마음 먹는 것과 완전히   다르게 돌아가고
애써서 하는 일마다 이루어지지 않고

생각하는 것과 반대로 펼쳐지고
생각하는대로 척척 이루어지고
생각하지도 않은 일이 저절로 이루어지고

꿈에 본 일이 현실로 나타나기도 하고
꿈같은 일이 자연히 생기기도 하고
실제와 같은 일을 꿈에서 보기도 하고
세상 일을 우리는 알 수가 없다.

언제나 고운 걸음으로 사뿐히 다녀가시는
벗님들의 발자취가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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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글이 좋아서 우리님들과

함께 하려고 올려 봅니다

우리님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